첫, 첫인상, 첫글, 첫만남, 언제나 처음은 새롭다.

하얀 도화지 아니 노트라고 하자. 하얀 아니 줄처진이라고 하자.

줄처진 노트에, 아니다 뭔가 처진 느낌이다.

 

아래 사진에 있는 스키장의 눈처럼 하얗게 보이는 노트가 있다고 하자

하얀노트...아니다 하얀노트보다는 백지노트가 낫겠다.

 

백지노트에 첫글을 써보자.

그래 이제 시작이야.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그래 반이라도 가보자.

 

카테고리도 정하지 않았다.

 

처음은, 언제나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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